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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직캠] 포토월 뒤로 쏙… 전도연 웃게 한 공유 센스

[스타직캠] 포토월 뒤로 쏙… 전도연 웃게 한 공유 센스 기사의 사진
포토월에 함께 선 배우 공유(본명 공지철·37)의 재치에 전도연(43)은 함박웃음을 터뜨리고 말았다.

17일 서울 메가박스 동대문에서 열린 영화 ‘남과 여’ 기자간담회에서 공유와 전도연은 작품 관련 이야기를 성심성의껏 털어놨다. 40여분간 간담회를 마친 뒤 바로 포토타임이 진행됐다.

배우들은 무대 밖으로 나가 옷매무새와 메이크업을 점검했다. 그때 스태프들은 바삐 테이블과 의자 등을 치웠다. 몇 분이나 지났을까. 장내 정리가 마무리되자 공유가 먼저 무대에 올랐다.

긴 다리로 성큼성큼 걸어 올라온 공유는 무대 정중앙에 자리를 잡았다. 자연스럽게 여러 방향을 바라보며 포즈를 취했다. 공유 사진 촬영이 끝나고 전도연 순서가 됐다.

▶공유 센스 터지는 포토타임 영상


보통 배우들은 무대에서 내려가 대기하곤 한다. 헌데 공유는 달랐다. 포토월 뒤로 들어가 그 좁은 틈으로 몸을 숨겼다. 전도연 포토타임 내내 그는 꽁꽁 숨어있었다.

바로 커플샷 촬영이 이어졌다. 공유는 빼꼼 나와 전도연 옆에 섰다. 전도연은 크게 웃음을 터뜨렸다. 촬영을 마친 뒤에도 공유에게 뭐라 뭐라 웃으며 얘기했다.

공유는 왜 굳이 포토월 뒤로 들어갔던 걸까? 잠시 궁예가 되어 그의 마음을 읽어보자면, 시간 지연을 최대한 줄이기 위해 그랬던 것으로 추정된다. 스태프와 취재진을 위한 배려였던 것이다.

공유와 전도연이 호흡을 맞춘 남과 여는 눈 덮인 핀란드에서 만나 뜨거운 끌림에 빠져드는 남자와 여자의 이야기를 그린 정통 멜로물이다. 전도연의 멜로 복귀작이자 공유의 첫 멜로 도전으로 기대를 모은다. 오는 25일 개봉.

권남영 기자 kwonny@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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