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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일환 원장, 비쥬맥스 이용한 원추각막 및 각막확장증 치료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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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연세안과 고일환 원장이 ‘2016 아시아 태평양 굴절레이저 수술학회’(Asia Pacific Refractive Laser Symposium 2016)에서 비쥬맥스 펨토세컨 레이저를 이용한 원추각막 및 각막확장증 치료에 대해 발표했다.

‘2016 아시아 태평양 굴절레이저 수술학회 심포지엄’은 5~6일 태국 방콕에서 스마일라식을 개발한 독일 광학기업 자이즈(ZEISS) 주최로 열렸다. 50개국에서 약 550명의 의료진이 참여했으며 시력교정 수술법, 최신 안과수술 트렌드 등을 공유했다.

고 원장이 발표한 ‘원추각막’이란 각막의 일부가 점점 얇아지면서 원래의 둥근 모양을 유지하지 못하고 앞쪽으로 돌출되는 진행성 질환을 말한다. 최근에는 라식이나 라섹 수술을 받은 이후 각막이 많이 얇아지거나 원추각막의 원인이 내재된 경우 안압이 높아지면서 발생하기도 한다. 이를 각막확장증이라고 한다.

원추각막과 각막확장증은 명확한 원인은 밝혀지지 않고 있다. 선천적 요인과 눈을 비비는 등의 환경적 요인, 영양소 불균형 등이 원인으로 추정되고 있으며 아직 뚜렷한 완치 방법을 찾지 못해 심각한 난치병으로 인지되고 있다. 국내에서도 희귀질환으로 분류되어 있다.

수연세안과는 원추각막과 관련한 연구를 끊임없이 진행, 국내에서 가장 많은 치료 경험을 보유하고 있다. 링 삽입술, 각막 콜라겐 교차결합술(CXL) 등 각각 케이스 별 치료는 물론 두 가지를 동시에 치료하는 분야 역시 국내 최다 경험을 보유하고 있다.

최근에는 함께 수술되고 있는 링 삽입과 각막 콜라겐 교차결합술(CXL)에 각막 지형도 기반 절삭을 추가한 3중 병용 치료로 한 단계 진보한 원추각막 수술을 시행하고 있다. 특히, 독일 칼자이스 사의 레이저이자 스마일라식에 활용되는 비쥬맥스를 2014년 국내 최초로 원추각막 치료에 이용했다.

한편, 스마일 라식(ReLex SMILE)은 정밀한 검안으로 굴절 이상에 맞는 두께와 모양을 맞춤 디자인하고 펨토세컨 레이저인 비쥬맥스만으로 정교하게 커팅, 소절개 창을 통해 렌티큘을 분리해 내는 레이져 시력 교정술이다. 스마일 라식은 각막 상층부 대부분이 훼손되지 않고 남으며 각막상피를 보존해 생체학적으로 더 강하고 안전한 각막을 형성하므로 외부 충격에도 튼튼하고, 수술 결과를 정확히 예측할 수 있다. 또한 무음, 무취로 환자가 편안함을 느낀다는 점도 장점이다.

전재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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