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회자들이 잘못 쓰는 표현과 오용하는 성경 구절

설교를 청중이 수용하든 수용하지 않든 간에 잘못된 어법으로 애매하게 말씀을 전달했다면 그 책임은 전적으로 설교자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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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 강단에서 목회자들이 습관적으로 사용하는 7가지 유형을 골라냈습니다. 









또한 대신총회신학원 성기문(사진) 교수는 ‘평신도와 가나안 성도를 위한 구약 해석 세미나’에서 한국교회가 대표적으로 오용하고 있는 성경 구절로 ‘네 시작은 미약하였으나 네 나중은 심히 창대하리라(욥기 8:7)’를 꼽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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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전체 문맥상 축복이라 말할 수 없다”며 “의인인 욥이 고난 겪는 모습을 보면서 친구들이 ‘네가 죄인임을 인정하고 회개하면 하나님이 복귀시켜주실 것’이라고 비꼬는 말씀”이라고 말했습니다.


목회자들은 ‘설교가 말로 하는 의사소통 행위’라는 사실을 명심하고 바른 단어와 어법을 사용하기 위해 노력해야합니다.

박효진 기자 imhere@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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