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누나105] “일병 정윤호, 예배도 찬양도 열심이지 말입니다!”

가수 겸 배우 유노윤호. 기아대책 제공

교회누나의 천국 이야기 백 다섯 번째 이야기

동방신기의 유노윤호(정윤호)가 국방의 의무를 다하고 있는 가운데 하나님을 깊게 만나고 있습니다. 한 관계자는 “유노윤호가 매주 예배에 참석하고 찬양대에도 나와 찬양을 부른다”며 “그 어느 때보다 신실하게 주님을 만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유노윤호는 지난해 7월 경기도 양주시에 위치한 26사단 불무리 신병교육대에 입소해 5주간 기초군사 훈련을 받았습니다. 이후 26기계화보병사단 군악대로 자대배치를 받아 군복무 중입니다.

유노윤호는 입대 전 바쁜 스케줄을 소화하는 가운데 선행 활동에도 마음을 쏟았습니다. 2013년 KBS ‘희망로드 대장정’ 가나 편에 출연했고 이듬해 3월 국제구호단체 기아대책 홍보대사로 위촉됐습니다. 유노윤호는 아프리카 가나에 사는 아동과 결연해 후원을 꾸준히 이어가고 있습니다.

팬들도 스타를 닮아가나 봅니다. 유노윤호와 팬클럽은 지난해 2월 기부금을 모아 가나 최북단의 한 지역에 ‘유노윤호 교육센터’를 완공했습니다. 올해 2월에는 유노윤호의 생일을 맞아 아동들에게 특별 급식을 지원했습니다. 팬들은 그의 데뷔 기념일, 생일 등에 맞춰 기아대책에 지속적으로 기부금과 쌀, 문구류를 보내고 있습니다.

하나님을 가슴에 품고 이 땅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마음을 나누는 유노윤호. 또 좋아하는 스타가 군대에 있어 동참할 수 없어도 그의 마음을 헤아리는 팬들까지 참 귀한 걸음들입니다.

조경이 기자 rookeroo@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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