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표창원 당선인이 전·현직 경찰들로 국회 보좌진을 꾸린 것으로 13일 전해졌다. 이를 두고 "표창원 의원실은 '소규모 경찰서'"라는 말까지 나온다고 한다.

경찰대 5기 출신인 표 당선인은 자신의 4급 보좌관으로 경찰대 후배인 울산경찰청 소속 A경정을 채용한 것으로 알려졌다. 
 5급 비서관은 표 당선인의 경찰대 제자로 변호사 자격증이 있는 경찰대 20기 출신을 채용한 것으로 전해졌다. 여기에다 경찰대 19기 출신의 또 다른 현직 경찰도 보좌진에 합류할 것이라는 전망이다.

표 당선인이 현직 경찰관을 보좌진으로 활용키로 한 것은 안전과 관련된 정책 입안에 무게를 두겠다는 의미로 해석된다. 국회 안전행정위원회를 희망하고 있는데다 지난 11일에는 안전 분야 담당 정책위 부의장에도 임명된바 있다.

김영석 기자 yskim@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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