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팅을 준비하는 여성이 자리를 주선한 친구와 주고받은 카카오톡 메시지가 화제입니다.  내일 만남을 앞두고 다급하게 약속시간을 늦춰달라고 부탁하는 내용인데요. 그 이유가 무척 재미있습니다. 


상대 남성에게 호감을 사기 위해서 인지 준비 과정이 무척 꼼꼼하고 디테일합니다. 만남 장소에 가져갈 준비물과 해야하는 것을 메모지에 적어 챙길 정도니까요. 그 중 필기구도 있는데요. 소개팅남이 심심해서 오목을 두자고 할까봐 준비한다네요.
그러면서도 자신은 마치 30분전에 급하게 준비하고 나온 것처럼 보여야 한다고 적었습니다. 

네티즌들은 "송중기라도 나오냐" 하는 반응입니다. 일부는 "결혼식 준비도 이정도는 아니다"라며 즐거워했습니다. 

아래는 카톡 대화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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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용 기자 jyjeong@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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