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즈비언이라고 커밍아웃 한 김보미 서울대 총학생회장이 11일 서울광장에서 개최된 퀴어문화축제에 참가해 “시끄럽고 더럽게 놀자”고 말했다.
김 총학생회장은 “우리의 모습 그대로를 사랑해야 한다”면서 “내가 커밍아웃을 하고 나니 주변이 바귀는 것을 느꼈다”고 말했다. 그는 “우리 안에서 변화가 일어나고 있다”면서 “오늘을 축하하자. 시끄럽고 더럽게 놀자”고 말했다. 특별취재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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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신/김보미 서울대 총학생회장 "시끄럽고 더럽게 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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