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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보다 예쁜 송중기… 이광수도 놀란 여장 미모

송중기 팬미팅 생중계 영상 캡처

배우 송중기(31)가 홍콩 팬미팅에서 깜짝 여장을 선보였다. 너무 예쁘기까지 해서 보는 이를 두 번 놀라게 했다.

송중기는 11일 홍콩 아시아 국제 박람관에서 팬미팅을 열고 8000여명의 현지 팬들을 만났다. 홍콩에서 송중기 단독 팬 행사가 개최된 건 처음이었다.

평소 송중기와 절친한 ‘아시아 프린스’ 이광수(31)가 특별 게스트로 참석해 의미를 더했다. 두 사람은 티격태격 게임 대결을 하고 함께 노래를 부르기도 했다.

특히 게임을 진행할 때 재미있는 규칙이 있었다. 지는 사람이 벌칙을 받기로 했다. 결국 게임에서 진 송중기가 가발을 쓰게 됐다. 뜻밖의 여장을 하게 된 것이다.


이광수가 직접 주황색 긴 머리 가발을 골라 송중기 머리에 씌워줬다. 그러다 대뜸 “뭐야 잘 어울려! 벌칙인데 잘 어울려!”라며 놀라 소리쳤다. 송중기는 체념한 듯 다소곳한 표정을 짓고 있었다. 가발을 다 쓴 뒤에는 손가락 하트도 그려보였다.

인터넷 생중계를 통해 공개된 장면은 숱한 캡처를 양산하며 퍼져나갔다. “여자보다 예쁘다” “역시 잘생긴 게 최고다” “이 와중에 송중기 이광수 케미는 어쩔 거냐”는 등 반응이 뒤따랐다.


송중기는 이날 팬미팅을 마치면서 “힘들 때면 늘 팬 분들의 열정을 생각한다. (오늘도) 큰 에너지를 가져간다.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좋은 연기로 보답하겠다”고 인사했다.

2016 아시아 팬미팅 투어를 진행 중인 송중기는 오는 17일 중국 청두, 25일 대만 타이베이를 찾는다.

권남영 기자 kwonny@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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