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최국의 힘? 프랑스, 유로2016 16강 선착…그리즈만 천금 헤딩골 기사의 사진
AP뉴시스
프랑스가 2016 유럽축구선수권대회(유로2016)에서 2연승으로 16강 진출을 가장 먼저 확정했다.

프랑스는 16일 프랑스 마르세유의 스타드 벨로드롬에서 열린 유로2016 A조 조별리그 2차전 알바니아와의 경기에서 2대 0으로 승리했다. 지난 11일 개막전에서 루마니아를 2-1로 꺾었던 프랑스는 조별리그 2연승으로 16강에 선착했다.

전반전은 쉽지 않았다. 프랑스는 알바니아를 상대로 연이어 공격을 퍼부었으나 득점과 연결되지 않았다. 알바니아도 지지 않고 프랑스에 맞섰다. 전반전은 양 팀의 득점 없이 0-0으로 종료됐다.

후반전에도 득점 없이 경기가 전개됐다. 하지만 프랑스는 후반 45분 앙투안 그리즈만(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이 기적 같은 헤딩골로 포문을 열었다. 이어 후반 추가시간 드미트리 파예(웨스트햄 유나이티드)까지 추가골을 터뜨리며 단숨에 승기를 잡았다. 종료 휘슬과 함께 프랑스의 승리로 경기는 끝났다.

프랑스는 20일 스위스를 상대로 조별리그 마지막 경기를 치른다.

한편 같은 조의 스위스와 루마니아는 1대 1 무승부로 경기를 마쳤다.

박구인 기자 captain@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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