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 중반의 한 남성이 인터넷에 편입시험을 준비 중인 여자 친구의 월세를 내주고 있는 자신이 호구 같다는 하소연을 올려 화제를 모으고 있다. 네티즌 사이에선 뜨거운 찬반 논쟁이 벌어졌다.

본인이 자발적으로 지원하겠다고 해 놓고 이제와 입장을 바꾸는 건 비겁하다는 비난과 아무리 여자 친구라고 자신도 공시생인데 월세를 내 주는 건 무리라는 옹호 의견이 첨예하게 대립했다.

다음은 20일 네이트 판에 올라온 사연 원문이다.


해당 게시물은 올라온 지 3~4시간 만에 7만건의 조회수와 200건에 달하는 댓글이 달렸다. "여자가 내달라고 한 것도 아니고 본인이 내주겠다고 해 놓고 이제와 호구와트 운운하면 어쩌냐?"는 댓글이 가장 많은 공감을 얻었다. 반면 "여자들의 거지근성이 고스란히 드러난다"는 부정적 댓글도 큰 공감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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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금주 기자 juju79@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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