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남성이 편의점 직원에게 뜨거운 라면을 던지는 영상이 공개됐다. 라면을 맞은 직원이 얼굴에 2도 화상을 입었다는 사실까지 알려지면서 비난이 거세게 일고 있다.

다음은 YTN이 8일 공개한 한 손님이 편의점 직원에게 뜨거운 라면 던지는 모습을 담은 영상이다. 영상보러가기.

 영상은 한 남성 손님이 전자레인지 앞을 서성이는 장면으로 시작했다. 직원이 이 남성 곁으로 가서 대화를 나누는 듯 하더니, 곧이어 손님은 직원을 향해 컵라면을 던졌다. 라면 면발이 사방으로 튀기는 장면도 화면에 고스란히 잡혔다.
직원은 이 일로 얼굴에 2도 화상을 입었다고 YTN은 전했다.

경찰에 따르면 45세 정모씨는 서울의 한 편의점에서 34살 이곳 직원 박모씨를 다치게 한 혐의로 불구속 입건됐다.

전자레인지 사용법과 관련해 말다툼을 하다 이런 사달이 난 것으로 알려졌다. 사건 당시 손님 정씨는 술에 취한 것으로 전해졌다.

9일 각종 커뮤니티에는 당시 사건 영상이 퍼지면 "너무 무섭다" "경악스럽다" 등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신은정 기자 sej@kmib.co.kr


더 보기

트위터페이스북구글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