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서세원(60)이 사업 성공으로 큰 돈을 번 것으로 전해졌다.

3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채널A ‘밀착토크-풍문으로 들었쇼’에서 서세원의 근황에 대해 다뤘다.

패널로 출연한 A기자는 “최근 서세원의 지인에게 들은 바에 따르면 서세원은 이혼 이후 건설 분양 사업으로 대박이 나서 50억원의 수익을 거뒀다”며 “그 돈으로 재기를 준비 중”이라고 전했다.

제작진은 서세원이 살고 있는 경기도 용인시의 한 주택가를 직접 찾았다. 서세원은 만날 수 없었지만 몇몇 주민들에게 서세원 근황에 대해 들을 수 있었다.

한 주민은 “서세원이 아침마다 모자에 안경, 마스크를 쓰고 나와서 운동을 열심히 한다더라”며 “마흔 살 조금 안 된 여자 분이랑 산다는 얘기도 있더라. 서세원이 외출할 때 여자 분이 배웅을 나온다더라. 같이 사는 여자와 아이가 있는 것 같다고 동네 사람들이 그랬다”고 말했다.


서세원은 지난해 8월 서정희와 결혼 32년 만에 합의 이혼했다. 앞서 그는 서정희를 폭행한 혐의로 불구속 기소돼 징역 6월,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다.

이혼 과정에서 외도 의혹도 불거졌다. 2015년 9월 공항에서 함께 포착됐던 여성과 지난 2월 한 집에서 나오는 모습이 재차 포착돼 ‘내연녀 논란’이 일었다.

권남영 기자 kwonny@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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