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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 향한 북한 선교, 인권 뮤지컬 ‘언틸더데이’ 8차 공연


뮤지컬 ‘언틸 더 데이(Until The Day)의 8차 공연이 홀로하 주최(임민택 대표), 희원극단 주관(김나윤 대표)으로 오는 10월 8∼9일 서울 광화문아트홀에서 공연한다.

 ‘언틸 더 데이’는 북한의 지하교회에서 신앙을 키운 김순희씨와 북한 방문 선교사의 실화를 바탕으로 한 뮤지컬이다. 프랑스계의 한국인 미카엘이 복음을 전하고 한국과 전 세계에 북한의 실상을 알리기 위해 북한에 위장해 들어간 명식이 그의 연인 순천을 만나며 벌어지는 이야기이다.

 북한의 상류층에 속하지만 불안정한 정치체계와 굶어 죽는 주민이 늘어나는 암울한 사회구조를 벗어나고자 탈북을 준비하게 된 명식과 그의 연인이자 지하교회 교인인 순천을 만나며 벌어지는 이야기이다.

 북한 지하교회 성도들의 목숨을 건 신앙생활과 이들에 대한 심각한 인권유린 실태를 보여준다. 그리고 굶주림으로 인해 기본 행복권마저 말살당한 북한주민의 실태를 고발하는 뮤지컬로서 2011년부터 최근까지 1000회 넘게 상연됐다.

 희원극단은 이번 8차 공연에 새로운 변화들이 있다고 밝혔다. 김나윤 대표는 "극의 메시지를 더 명확하게 전달하기 위해 조연의 비중을 줄이고 주연 3인의 비중을 강화했으며, 선배 배우들의 참여 그리고 홀로하에 소속돼 공연에만 집중할 수 있게 돼 완성도가 높아지는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본 공연은 문화를 통한 사회공헌 NGO 홀로하가 주최하고 희원극단이 주관했으며, 국민일보, 네오비전, 닮복지재단, 본스타, 세계한국인기독교총회, 에스더기도운동본부, 킹스치과, TCI국제문화예술기구(가나다 순)가 후원했다.

 스태프로는 극본 김희원, 작곡 최지혜, 연출 김민재, 안무 유주원, 음악감독 백은혜. 최지혜, 드라마트루기 오진하, 조안무 한희경, 분장 S.F makeup, 예술감독 조영림, 강필상, 총괄기획 임민택, 프로듀서 정현영이 참여했다.

 출연진은 여 주인공 양정윤 역에 강순천, 남 주인공 주명식역에 김영훈, 선교사 미카엘역 박선우, 보위부장 역에 김장섭, 김도하, 아역에 이채린, 신주아가 참여했으며, 이외에도 조준우, 한희경, 노정은, 민지희, 차지인, 정창성, 최용석, 김한별, 오은성, 임채은, 임채윤이 예술단원, 인민군, 코러스 등의 역할을 맡았다. 그 외에도 퍼니밴드와 김소연(가야금 병창)이 특별공연을 함께 했다(070-8263-4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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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영경 기자 ykchoi@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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