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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공화당의 1인자인 폴 라이언 하원의장이 도널드 트럼프 공화당 대선 후보를 더이상 지지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트럼프 지지자들은 “대선을 힐러리 클린턴 민주당 후보에게 바치는 배신 행위”라며 맹비난했다.
AP통신에 따르면 라이언은 10일(현지시간) “나와 동료 의원들은 더이상 트럼프를 위해 유세를 하거나 그를 옹호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이어 “트럼프가 아니라 의회 선거를 이기기 위한 활동에 나설 것”이라고 덧붙였다.

트럼프는 트위터에서 “라이언은 공화당 대선 후보와 싸우는데 힘쓸 게 아니라 예산문제, 일자리, 불법이민에 더 많은 시간을 쏟아야 한다”고 비난했다.

라이언의 트럼프 지지철회에도 불구하고 공화당전국위원회(RNC)는 트럼프를 계속 지지하겠다고 밝혔다. 라인스 프리버스 RNC 의장은 “모든 게 순조롭고 트럼프와 보조를 맞추고 있다”고 강조했다.

트럼프의 러닝메이트인 마이크 펜스 부통령 후보 역시 “트럼프 곁에 남아 있는 건 영광”이라며 캠페인을 계속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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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병호 기자 bhson@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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