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의 ‘할랄 식품사업’ 성과 부풀리기 중단과 인천 한국판 두바이 검단스마트시티 조성 반대' 기자회견

14일 오후 1시 국회 정문 앞

이슬람 확산에 반대하는 교계 및 시민단체들이 할랄(이슬람교 율법에 따라 무슬림들이 먹는 음식) 단지 조성에 반대하고 급진적인 이슬람 세력의 테러를 저지하자는 취지의 예배 및 기도회, 범 국민대회를 개최했다. 이슬람(할랄·테러)저지국민운동연합은 지난 3월19일 서울역 광장에서 300명이 참석한 가운데 안희환 기독교싱크대표 대표, 이만석 한국이란인교회 목사, 정형만 바른나라세우기운동 대표 등이 설교 및 강연자로 나선 ‘이슬람(할랄 반대·테러저지) 회개기도회’를 열었다. 국민일보 DB

이슬람대책 전국연합 등 87개 교계 및 시민단체는 14일 오후 1시 서울 여의도 국회의사당 정문 앞에서 '할랄 식품과 검단 스마트시티 조성'과 관련한 기자회견을 갖는다.
이날 기자회견의 주제는 '정부의 ‘할랄 식품사업’ 성과 부풀리기 중단과 인천 한국판 두바이 검단스마트시티 조성 반대'이다.

4HIM 대표 이만석(한국이란인교회) 목사는 13일 국민일보와의 전화통화에서 "유럽이 이슬람으로 파멸의 길을 가고 있는데 우리 나라는 유럽이 밟았던 길을 그대로 따라가고 있다"며 "우리나라만은 이슬람의 정체를 바로 알아서 우리 가정을 지키고 우리 교회를 지키고 대한민국의 안보를 지켜야 한다. 우리 후손들에게 평화롭게 살 수 있는 미래를 물려줘야 한다고 믿는다"고 관심을 당부했다.
시중에 판매 중인 할랄음식

이 목사는 "이슬람의 정체를 모르면 이슬람에 속아서 지옥으로 향하고 있는 그들을 효과적으로 도울 수 있는 다른 방법이 없다"며 "그런데 우리 정부가 나서서 할랄 거짓 홍보를 하고 있다. 이 일을 막아 주시기 바란다"고 덧붙였다.

유영대 기자 ydyoo@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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