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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남부지검 금융조사2부(박길배 부장검사)는 지난 6월부터 미공개 정보를 이용해 주식 거래를 해 부당 이득을 취한 사건을 총 5건을 적발하고 19명을 기소했다고 17일 밝혔다.


검찰에 따르면 밴드 씨엔블루 소속 가수 이종현(26)은 자신의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이 개그맨 유재석을 영입할 것이라는 정보를 미리 알고 주식 거래를 해 부당이득을 챙겼다. 이종현은 회사 임원으로부터 유재석 영입 사실을 미리 듣고서는 지난해 7월16일 증권시장이 열리기 전에 주식 1만1000주를 매입한 것으로 조사됐다. 이종현은 벌금 2000만원에 약식 기소됐다.

검찰은 또 중국 모바일 게임회사가 국내 진출 과정에서 미공개정보를 이용해 부당이득을 취한 직원 이모(31)씨 등 4명을 불구속기소했다. 중국 모바일 게임회사의 자회사 소속 중국인 직원 이씨와 김모(29)씨는 중국 모바일 게임회사가 자회사를 통해 국내 온라인 교육업체를 인수한다는 정보를 사전에 알고, 지난해 2월 차명계좌를 통해 주식을 매수해 각각 1억9000만원, 2억4000만원의 부당이득을 취했다. 또 인수를 중개한 국내 경영컨설팅 업체 대표 이모(55)씨는 매제 나모(48)씨에게 정보를 제공해 자회사 주식을 매수하도록 지시해 1억9700만원을 챙기기도 했다.

검찰은 아울러 유아복 브랜드 아가방컴퍼니의 중국투자 브로커 하모(63)씨를 구속기소하고, 정모(65)씨, 법인 등 6명을 불구속기소, 김모(62)씨 등 3명을 범죄수익은닉법 위반 혐의로 약식기소했다. 하씨는 2014년 아가방컴퍼니가 중국 자본을 유치한다는 호재성 미공개 정보로 주식을 사들여 32억원 상당의 부당이득을 챙긴 혐의를 받고 있다. A사 대표이사 정씨, B사 대표이사 하씨, D사 자금담당이사 김씨는 지난 2014년 8월26일부터 같은해 9월2일까지 브로커 하씨로부터 M&A 정보를 듣고 주식을 매수해 각각 7009만원, 2378만원, 753만원 상당의 부당이득을 취득한 혐의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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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성민 기자 woody@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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