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2015년 12월12일’ 정유라 결혼고백 페북글?… 페북지기 초이스

최순실·정유라씨 모녀가 독일에서 갓난아기와 살았다는 증언이 나온 가운데 정유라씨가 지난해 말 함께 승마를 하던 신모씨와 독일에서 비밀리에 결혼했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정유라씨 페이스북에는 신씨와 키스하는 사진이 게시돼 있었다고 하는군요. 24일 페북지기 초이스입니다.

페이스북 캡처

이날 현재 신씨의 페이스북에는 ‘♥ 결혼 2015년 12월 12일’이라는 글이 올라와 있습니다. 프로필에는 ‘오버우어젤 거주. 기혼. 서울 출신’이라고 적혀 있습니다. 신씨는 또 두 마리 말이 함께 검은색 강아지를 쳐다보는 사진을 올리기도 했습니다.

오버우어젤은 독일 프랑크푸르트 슈미텐 지역에 있는 곳으로 정유라씨의 승마장이 있던 리더바흐와 인접한 곳이기도 합니다.

페이스북 캡처

신씨는 정유라씨와 고등학교 시절 함께 승마를 했던 사이라고 알려져 있습니다.

정유라씨는 그동안 자신의 페이스북 등에서 출산을 암시하는 글을 올려 주목을 끌었습니다. 그는 지난해 1월 자신의 페이스북에 초음파 사진과 함께 “웃고 있는 내 아들 벌써 하늘에서 주신 천사가 25주나 되었어요. 더 이상 숨길 마음도 없고 그럴 수도 없어서 이제 밝히고자 해요. 당연히 좋지 않은 시선이 대부분일 거라 생각하고 이로써 잃을 것도 많은 곳이란 거 잘 알고 있어요. 하지만 제 아들을 지키기 위해서 그 어떤 짓도 할 감수가 되어 있고 이 세상에서 제 아들 보다 소중한 것은 없습니다. 말도 부모도 모두 다 져버리더라고 아이를 살리고 싶습니다.”라는 글을 올렸다 삭제하기도 했습니다.

페이스북 캡처

정유라씨가 비밀리에 결혼을 하고 출산까지 했다는 소식에 대해 네티즌들은 그리 달갑지 않다는 반응입니다. ‘사생활 캐기’로 자칫 ‘비선 실세’ 의혹이 희석될까 우려된다는 지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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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기 기자 kitting@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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