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퍼스트레이디 미셸 여사가 대선에 출마하는 일은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오바마는 28일(현지시간) 라디오쇼 ‘스웨이 인 더 모닝’과 인터뷰에서 미셸의 차기 대권도전 가능성에 “절대 출마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과 부인 미셸 여사가 지난 4월 30일(현지시간) 연례 백악관출입기자단 만찬에서 입맞춤을 하고 있다. AP뉴시스

오바마는 “미셸은 충분히 재능있고 멋진 사람이다. 아내를 자랑스러워하지 않을 수 없다”면서도 “본인이 직접 후보를 할 인내심이나 의향은 없다”고 말했다.

미셸은 남편 오바마보다 호감도가 높다.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여성에 이름을 올릴 정도로 인기도 많다. 때문에 미셸이 다음 대선이나 상원의원에 출마할 것이라는 전망도 여러 차례 나왔다.

김미나 기자 mina@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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