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박근혜 독대’ 정몽구·김승연 회장 등 소환조사

정몽구 회장 자료사진 / 사진=뉴시스

검찰 특별수사본부는 13일 정몽구 현대자동차그룹 회장,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 김창근 SK수펙스 의장을 소환 조사했다고 밝혔다.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구본무 LG그룹 회장 등도 조사를 받을 것으로 보인다.

 박근혜 대통령은 지난해 7월 24일 대기업 총수 17명을 청와대로 불러 오찬간담회를 가진 뒤 기업 총수 7명을 따로 독대한 것으로 알려졌다.

 박근혜 대통령과 기업 총수들이 면담한 뒤 현대차, 삼성, LG, SK 등 국내 주요 기업들은 미르재단에 486억원, 19개 그룹은 K스포츠재단에 288억원을 출연했다.

김철오 기자 kcopd@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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