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

시사 > 전체기사

인천지역 대학생 동맹휴업 촛불집회 “박근혜 대통령 당장 퇴진 요구”

인천지역 대학생 300여명이 동맹휴업을 선언하고 촛불집회에 나섰다.

인하대, 인천대, 경인교대, 가톨릭대 학생을 포함 인천 비상시국회의 소속 60여 개 시민 사회단체로 구성된 회원과 시민 1000여명(경찰추산)은 1일 오후 7시부터 2시간30분동안 인천 부평구 부평역 앞 거리에서 모여 6차 촛불집회를 열었다.

이미영 미추홀학부모넷 대표가 사회로 진행된 촛불집회는 각 정당 당원, 시민단체 회원, 노동계, 학생, 시민 등이 참여해 최순실 국정농단 파문과 관련 박근혜 대통령을 맹비난하며 하야와 탄핵 등의 구호를 외쳤다.

거리 행진에는 5t 방송 무대 차량 1대, 현수막 5개, 깃발 30여개, 피켓 500매, 유인물 2000매 등이 동원됐다.

거리행진에 동참한 촛불집회 참가자들은 ‘박근혜 대통령 지금 당장 퇴진' 등을 외치며 거리행진에 동참해 뜨거운 열기를 뿜어냈다.

거리 행진 참가자들은 인천 부평역을 출발해 부평 시장역 로터리를 돌아 다시 집회 장소에 모인 뒤 오후 9시30분쯤 자진 해산했다.

 주최 측은 오는 8일 오후 인천 구월동 로데오 거리에서 박근혜 퇴진 촉구 인천시민 시국촛불집회를 열고, 10일 인천 부평역 앞 광장에서 1만명이 모이는 촛불집회를 가질 예정이다.

인천=정창교 기자 jcgyo@kmib.co.kr
트위터페이스북구글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