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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자·카톡 4만개 받았다' 표창원 번호 공개후 상황

사진=뉴시스

더불어민주당 표창원이 휴대전화 번호를 공개한 뒤 하루 만에 4만여건의 문자와 모바일 메시지를 받았다고 했다. 그는 이런 관심에 "고맙다"는 감사인사를 남겼다.

다음은 표창원 의원이 4일 트위터에 휴대전화 번호 공개 후 상황을 적은 글이다. 전날 트위터에 번호를 올린 뒤 모두 4만건의 문자를 받았다고 했다.


'지금까지 2만 건이 넘는 문자메시지가 접수되었고, 비슷한 수의 카톡이 왔습니다. 지금 상대적으로 적은 수의 메시지가 들어 온 텔레그램 부터 응답을 해드리고 있습니다. 다 응답해 드린다는 약속은 드리지 않지만 다 읽겠다는 약속은 드립니다. 고맙습니다' (표창원 트위터 中)

표창원 의원은 최근 수많은 커뮤니티와 소셜미디어에 20대 국회의원 대부분의 휴대전화 번호 모음이 퍼지자 3일 트위터에 '어차피 공개된 전화번호, 전 국민께 알려드린다'며 휴대전화 번호를 공개했다.

표창원 의원은 앞서 '박근혜 대통령 탄핵 찬성· 반대 국회의원 명단'을 트위터와 페이스북에 올렸다. 새누리당은 표창원 의원을 개인정보보호법 위반과 공무집행방해 혐의로 검찰에 고소했다.
더불어민주당 표창원 의원이 1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제364회(정기회) 국회 제14차 본회의 시작을 기다리며 박근혜 탄핵 반대 국회의원 명단을 SNS에 공개 한 것에 대해 정진석 새누리당 원내대표를 비롯한 의원들의 항의를 받고 있다. 사진=뉴시스

새누리당 김무성 전 대표가 1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제364회(정기회) 국회 제14차 본회의 시작을 기다리며 탄핵 찬성을 촉구하는 문자를 받고 있다. 사진=뉴시스






신은정 기자 sej@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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