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일 서울 광화문 촛불집회 현장에 등장한 박사모(박근혜 대통령을 사랑하는 모임) 회원으로 추정되는 시민의 모습을 담은 영상이 주목받고 있다.

진보언론 ‘민중의소리’가 이날 ‘촛불집회 난입한 박사모의 종말’이라는 제목으로 공개한 이 영상은 5일 오전 현재 24만회가 넘는 조회수를 기록하고 있다. 네티즌들도 영상을 각종 커뮤니티로 공유하고 있다.


영상을 보면 한 시민이 촛불집회 한가운데 서서 욕설을 쏟아낸다. 이 장면을 보다 못한 집회 참가자가 초상권 보호를 위해 손팻말로 얼굴을 가리려고 하지만 문제의 시민은 이를 뿌리치고 몸싸움을 벌인다. 참가자들은 한목소리로 “집에 가”라고 외친다. 결국 집회현장에서 쫓겨나고 만다.


이 장면은 지난 19일 보수단체 맞불집회에서 박근혜 퇴진 1인 시위를 벌인 한 청년의 영상과 묘하게 대조를 이룬다. 이 청년은 박사모 회원들의 거센 항의와 충돌을 우려한 경찰의 개입으로 집회 장소에서 물러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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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용 기자 jyjeong@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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