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착] 미용시술 의혹 제기된 '얼굴에 피멍 든 박 대통령' 사진

사진=뉴시스. 2014년 5월13일 국무회의 주재한 박 대통령 모습. 다음날 대한민국학술원 개원 60주년 기념행사에서 축사한 박 대통령 모습

2014년 5월13일 청와대에서 열린 제21회 국무회의에 모습을 드러낸 박근혜 대통령의 얼굴엔 푸른 멍자국이 보인다. 이 때문에 미용시술을 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사진=뉴시스. 2014년 5월9일 민생대책회의 때 모습(좌) 같은 해 5월13일 제21회 국무회의 모습(우)

박 대통령은 이날 모습을 드러내기 전 3일간 공식 일정 없이 휴식을 취했다. 2014년 5월9일 민생대책회 때 없었던 피멍이 생겼다. 

사진=뉴시스

다음 날인 14일 서울 반포동 대한민국학술원 개원 60주년 기념행사에서 축사를 할 때도 피멍은 남아 있다.

이를 근거로 한국일보는 미용시술 의혹을 제기했다. 한국일보는 피멍이 든 가능성을 2가지로 설명했다. 첫째는 외부로부터 강한 타격을 받는 것이지만 멍 자국의 분포가 넓지 않은 것과 24시간 철통경호를 받는 국가원수에게 그런 일이 일어날 확률은 없다고 봐야 한다고 보도했다.

사진=뉴시스. 2014년 5월9일 민생대책회의 때 모습(좌) 2014년 5월19일 세월호 참사 관련 대국민담화 발표 모습(우)

두번째 제기한 가능성은 의료시술로, 복수의 성형외과 및 피부과 전문의들에게 사진 속 피멍이 무엇인지 물은 결과 의사들은 “주사바늘이 피부 진피층을 통과하면서 혈관을 건드릴 때 이런 멍 자국이 생긴다”면서 “주름을 펴기 위한 필러 주입술의 후유증으로 보인다”는 공통된 답변을 내놨다고 전했다. 피멍 크기가 작고 일명 '슬픈 주름' 선을 따라 분포됐다는 점에서 필러라는 시술의 후유증일 가능성이 높다고 의사들은 설명했다고 부연했다.

천금주 기자 juju79@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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