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여옥 전 대통령경호실 간호장교가 22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박근혜 정부의 최순실 등 민간인에 의한 국정농단 의혹 사건 진상 규명을 위한 국회 국정조사특별위원회 5차 청문회에 출석해 의원들의 질의에 답하고 있다. 서영희 기자


박영수 특검이 25일 청와대 간호장교 조여옥 대위에 대해 출국금지를 검토하기로 했다.

세월호 참사 당시 청와대에서 근무했던 조여옥 대위는 전날 오전 특검에 비공개로 소환돼 조사를 받은 뒤 이날 새벽 귀가했다. 이규철 특검보는 조 대위 조사와 관련, “청와대 근무 당시 관련 상황 등을 확인하기 위한 조사”라고 밝혔다. 

청문회에서 근무 장소를 번복해 진술했던 것과 관련, 조 대위의 세월호 참사 당일 7시간 의혹과 관련한 집중적인 조사가 이뤄진 것으로 보인다.

앞서 조 대위는 이달 중 연수 중이었던 미국 대학으로 돌아가겠다는 입장을 밝힌 바 있는데 특검팀은 조만간 조 대위를 재소환하거나 아예 출국을 금지하는 방안도 염두에 두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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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승훈 기자 shjung@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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