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의 심각한 대기 상황을 보여주는 영상이 인터넷에 공개됐다. 뿌연 스모그가 도심을 집어삼키는 듯한 모습에 놀랍다는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다음은 뉴욕타임스가 3일 공개한 중국 베이징 도심의 대기 모습을 촬영한 타임랩스 영상이다. 타임랩스는 실시간으로 촬영한 모습을 빠른 속도로 감은 영상을 말한다.


12초 짜리 영상은 영화가 아닐까하는 착각이 일 정도로 실로 놀랍다. 멀리서 뿌연 연기가 몰려왔고, 이 연기가 삽시간에 도심 전체를 휘감았다. 

뉴욕타임스는 "독성 스모그가 빌딩을 잠식하는 장면"이라고 설명했다. 

이 영상은 중국에서 일하는 영국인이 최근 촬영한 영상이다. 20분 동안 촬영된 것을 12초로 빨리 감은 것이라고 한다.

영국인은 유튜브에 이 영상을 올리며 "당시 대기질지수(AQI)는 400이상이었다"고 주장했다.

중국은 최근 초강력 스모그와 짙은 안개로 최악의 대기 상황으로 골머리를 앓고 있다.

3일 기준 베이징을 비롯한 수도권 등에 사상 첫 1급(적색) 안개경보가 발령됐다. 1급 안개경보는 가시거리가 200m에도 못 미치는 짙은 안개가 24시간 이상 계속될 때 발령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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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은정 기자 sej@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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