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AOA 멤버 초아가 '잘나가는 멤버 설현의 수입을 똑같이 나눈다'는 최근 논란에 해명했다. 설현이 최근 여러 방송에 나와 '개인 활동 수입을 멤버들과 나눈다'는 식으로 말한 것을 두고 인터넷에서 설왕설래가 오갔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초아는 12일 SBS 파워FM '배성재의 텐' 다음팟 방송에 멤버 민아와 함께 출연해 '설현이 작년 CF 20개를 찍었다'는 배성재 아나운서의 말에 할말이 있다며 정산 얘기를 꺼냈다.

설현은 최근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 출연해 "멤버들의 개인활동도 전부 1/n으로 배분된다"고 말했다.


또 비슷한 시기 같은방송사 '아는형님'에 나와서도 수입에 대한 질문에 "집을 장만할 정도는 아니다"라고 말하거나 수입을 언급한 다른 멤버들에게 "멤버들 도와줄 수 있어서 행복하다"고 말했다.



그러나 이날 방송에서 초아는 '수입을 공평하게 배분한다'는 설현의 발언은 사실과 많이 다르다고 해명했다. 해당 발언은 아래의 영상 46분 50초 가량에서 나온다. 영상보러가기.



다음은 초아의 발언 전문

"제가 여기서 딱 말씀 드리고 싶은게 방송에 나와서 되게 많이 화제가 된 내용이 있어요. 저희가 설현씨랑 완전히 다 나눠서 이렇게 수입을 배분한다고. 그런데 그런건 아니고. 설현씨한테 물어보니까 아직 어려서 내용을 잘 모르고 있더라고요. 그것은 아닙니다."(초아)

"그럼 뭐예요?" (배성재 아나운서)

"그건 계약 내용이니까 자세히 말할수는 없지만 더이상 거기에서 논란이 생기면 아니되옵니다. 저희도 설현씨가 고생했는데 똑같이 나누면 안 되지요." (초아)


신은정 기자 sej@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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