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순실 청문회'에서 거침없는 발언으로 주목을 받았던 여명숙 게임물관리위원장이 최근 트위터에서 욕을 쓰면서 자신을 음해하는 글을 남긴 한 네티즌에게 거침없이 응대했다. 

여명숙 위원장은 15일 한 네티즌이 '여명숙 이 년이 바로 게관위 위원장. 캬 심의 안내줘서 업계에 최수 160억 최대 500억까지 손해 입힌 마이너스의 손 아닌가'라는 트위터 글에 아래와 같은 글을 남겼다.

"게임위원장 여명숙 찾으시는거면 제가 '그 년' 맞습니다. 160~500억 손해? 손해봤다면서 정확한 액수도 파악 못하느냐. 손해보셨다는 업계분들 다 알려주시고 본인 게임 얘기면 직접 오세요. 바로 수사의뢰해드릴 테니. '이 년' 물러갑니다" (여명숙 트위터 中)


여명숙 위원장의 과감한 언사는 '최순실 청문회'에서도 고스란히 드러났다.

그는 지난달 7일에 최순실 청문회에 증인으로 출석해 미래부 문화창조융합본부장으로 취임했다가 두 달도 채 되지 않아 사임한 데에는 여러가지 부조리를 고발한 탓때문이라고 증언했다. 

여명숙 위원장은 당시 "재갈을 물려서 일을 못하는 시스템은 그만 돼야 한다. 이제 알아서 재갈을 뱉어도 될 시기가 아닌가 싶다"는 말로 화제가 됐었다.
여명숙 게임물관리위원장이 지난 7일 국회에서 열린 최순실 국정농단 특위 2차 청문회에 참석을 위해 국회에 들어서고 있다. 김지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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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은정 기자 sej@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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