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순실씨가 취재진들에게 특검수사에 대한 억울함을 호소하자 특검 사무실 청소아주머니가 “염병하네”로 맞받아쳤다.

25일 오전 특검이 최순실씨에 대한 체포영장을 집행해 오전 11시 16분 특검 사무실에 도착했다. 

취재진들 앞에 선 최씨는 억울함을 호소하며 “여기는 더 이상 민주주의 특검이 아닙니다”라고 고함쳤다.

그러자 옆에 있던 특검 사무실 청소아주머니는 “염병하네”라고 3번 목소리 높여 말했다.




그러나 옆에 있던 최순실씨는 아랑곳 하지 않고 “어린 손자까지 멸망시키겠다고 (특검)이 말했다”며 “민주주의 특검이 아닙니다”라고 외쳤다.

이어 “박근혜 대통령 공동책임을 밝히라고 자백을 강요하고 있어요. 너무 억울해요 우리”라는 말을 남기고 특검사무실 엘리베이터로 향했다.

박영수 특별검사팀은 7차례 중 딱 한차례 소환에 응한 최순실씨에 대한 체포영장을 집행하면서 48시간 동안 강제조사가 가능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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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귀섭 대학생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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