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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석구, “특검 강압수사 일삼고 있어 대통령 대면조사 거부해야”… 김어준 예견

사진=국민일보DB

 
 박근혜 대통령 측 법률 대리인단인 서석구 변호사가 특검의 박 대통령 대면조사에 부정적 반응을 보였다.

 서석구 변호사는 6일 tbs ‘김어준의 뉴스공장’에 출연해 “박근혜 대통령의 탄핵 사유를 만들기 위해 특검이 강압수사를 일삼고 있다”고 주장했다.

 그는 박채윤 와이제이콥스메디칼 대표가 지난 4일 특검 조사를 받다 호흡곤란 증세로 병원에 실려간 것을 언급하며 “병원에서 (특검이) 강압수사 비난을 받을 거라고 하니 의사가 겁이 났는지 건강에 아무 이상이 없다고 말한 것이다. 의사도 한통속일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다.

 이어 “이름을 밝히기는 곤란하지만 아침 8시까지, 9시까지 철야 조사 한 사람도 있고 또 2016년에 후두암 절제 재수술을 받은 사람이 치료 진단서를 제출해도 검찰이 심야수사 동의서를 받아 강행했다”고 전하며 “이렇게 치명적인 검찰은 대한민국 헌정 사상 초유의 일”이라 비판했다.

 이에 서 변호사는 “이런 특검에 대해 박 대통령은 대면조사를 거부해야 한다”며 “세계 민주주의 검찰 사상에 유례 없는 특검 법이며 인권유린 강압수사”라고 강조했다.

 한편 진행자 김어준씨는 서석구 변호사와의 인터뷰에 앞서 박근혜 대통령 측이 특검의 헌법 위반과 강압수사를 했다는 주장으로 대면조사에 응하지 않을 것이라고 예측했다.

최예진 대학생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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