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ODTV 국악관현악단 창단…"국악으로 복음 전해요"


GOODTV 기독교복음방송(대표 김명전)은 15일 서울 영등포구 GOODTV 사옥에서 GOODTV 국악관현악단 창단식을 가졌다. 

국내 기독교 방송사가 국악관현악단을 창단하긴 처음이다.

GOODTV 국악관현악단 단원은 현재 22명이다.   

한국예술종합학교 명예교수인 박용호 교수가 국악관현악단 대표를 맡았다. 

또 서울시국악관현악단 단장으로 활동하고 있는 김성진 단장이 지휘자, 김진성 박사가 예술감독을 각각 맡았다.

박용호 대표는 국가무형문화재 제17호 봉산탈춤 전수교육조교이자 제1회 서울국악대경연 대상을 수상한 이력을 가지고 있다. 

김성진 지휘자는 서울시청소년국악관현악단 초대 단장을 역임하고, 청주시립국악관현악단 예술감독과 서울시 청년예술단 예술감독 등으로 활동하고 있다.

GOODTV 국악관현악단은 가야금, 거문고, 대금, 소금, 아쟁, 피리, 해금, 건반 등 악기 파트와 판소리, 민요 등 국악 전 분야에 걸쳐 최고의 기량을 갖춘 전문가로 구성했다.

국악관현악단은  국악의 우수함을 널리 알리고 세계선교 및 국내외 공연을 통해 활발한 문화예술선교 사역을 펼칠 예정이다.


박 대표는 "GOODTV 국악관현악단 창단으로 국악을 통한 기독교 음악의 발전이 있길 바란다"며 "많은 사람의 귀와 마음을 즐겁게 만드는 국악이 복음 전파에 도움이 되리라 기대한다"고 했다.

김명전 GOODTV 대표는 "국악을 통한 찬양 선교와 복음전파 사역이 새로운 예술의 경지를 개척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함께 연구하고 협력해 나가자"고 말했다. 

유영대 기자 ydyoo@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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