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선 청와대 행정관이 16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박근혜 전 대통령 자택을 나와 이동하고 있다. 뉴시스

사진=뉴시스

최순실씨의 심부름꾼 역할을 한 것으로 알려진 이영선(38) 청와대 행정관이 16일 서울 삼성동 박근혜 전 대통령 자택에 등장했다.
이 행정관은 박 전 대통령이 청와대를 나온 12일 자택까지 동행한 이후 이곳에서 처음으로 포착됐다.

이 행정관은 오후 1시12분께 다른 남성 3명과 함께 박 전 대통령 자택을 방문했다. 그는 이날도 역시 기자들의 질문에 묵묵부답으로 일관했다.

이영선 청와대 행정관이 16일 동행한 남성 3명과 함께 서울 강남구 삼성동 박근혜 전 대통령 자택으로 들어서고 있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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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 1시간30분이 지난 2시45분께 혼자서 나온 그는 "박 전 대통령과 무슨 이야기를 나눴나" 등의 취재진 질문에 아무 말도 하지 않고 택시를 타고 떠났다.

앞서 박 전 대통령의 ‘올림머리’ 등을 전담해온 정송주·매주 자매가 사흘째 박 전 대통령 자택에 출근 도장을 찍었다.

정 원장 자매는 오전 7시28분께 택시를 타고 나타났다. 1시간 뒤 카니발 차량을 타고 떠났다.

정 원장은 세월호 사고 당일인 2014년 4월16일 박 전 대통령의 머리손질을 한 인물이다.

이영선 청와대 행정관이 기자들의 질문에 아무 말도 없이 이동하고 있다. 뉴시스

이영선 행정관이 박근혜 전 대통령 자택을 나와 택시에 올라타고 있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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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용 기자 jyjeong@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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