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가벗은 남자가 아파트 창문 난간에서 어쩔 줄 몰라하는 장면이 카메라에 포착됐습니다.

내연녀 집에서 사랑을 나누다 남편이 들이닥친 걸까요? 아니면 여자친구 방에 갑자기 부모가 들어온 걸까요? 네티즌들은 이 장면이 실제 불륜 현장인지를 두고 설왕설래를 벌이고 있습니다.

영국 언론 데일리 미러는 17일 이 장면을 “아파트 난간에 숨어 있는 알몸의 연인”이라는 제목으로 보도했습니다. 불륜의 현장이라는 거죠.

이 난감해 보이는 영상은 지난 15일 해외 페이스북에 올라온 것입니다. 프랑스어권 게시자는 맞은 편 아파트에 사는 주민이 찍은 장면을 공유했는데요. 그는 배꼽이 빠지게 웃으면서 나체 상태의 남성이 “심각한 곤경에 처했다”면서도 “내 동생을 누가 거기에 보낸거야?”라고 농담을 던지기도 했습니다.


공개된 6초짜리 영상을 보면 한 남성이 알몸으로 높은 아파트 창문 난간에서 위태롭게 웅크리고 있습니다. 줌으로 당겨보니 벌거벗은 게 확실합니다.

네티즌들은 “누군가의 아내를 위해 목숨을 잃는다는 건 어리석은 행동”이라는 반응을 보였습니다. 남성의 정체에 대해선 게시자의 추측처럼 여자친구 방에 단 둘이 있다가 부모에게 들킬 것 같자 몸을 피한 10대 소년이라는 의견이 많았습니다.

한 네티즌은 “남편은 페이스북에서 그 비디오를 보고 30초 동안 웃을 것이며, 그 다음엔 그 장소가 그의 아파트 외관임을 알게 될 것이다”라고 끔찍한 예언을 하기도 했습니다.

이 아슬아슬한 영상은 폭풍적인 반응을 얻고 있습니다. 144만회에 이르는 조회수와 8000회에 이르는 공유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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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용 기자 jyjeong@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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