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고속도로 일반화 및 주변기역 개발 기본구상(안)’을 발표한 인천시(시장 유정복)가 경인고속도로 주변 시민의 목소리를 직접 들으며, 소통하고 공감하는 희망의 가로 조성을 위해 ‘찾아가는 주민설명회’를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찾아가는 주민설명회’는 인천발전연구원 주관으로 경인고속도로가 지나가는 행정구역 17개 주민센터에 직접 찾아가 기본구상(안)을 설명한다. 

애로 및 건의사항 청취와 함께 아이디어 등 다양한 시민의견을 듣는 형식으로 이루어질 예정이다. 

낮 시간대 설명회 참석이 어려운 직장인, 학생 등을 감안하여 저녁 시간대(오후 7~9시)를 활용해 실시할 계획이다.

찾아가는 주민설명회는 오는 23일부터 6월 1일까지 매주 화·목요일 오후 7~9시 경인고속도로 주변 17개 동 주민센터에서 펼쳐진다.

서구 관내는 가정1·2·3동, 석남1·2·3동, 가좌1·3동 등 8곳이다.

남구는 도화1, 2·3동, 주안1, 2, 5동, 용현1·4, 2, 3, 5동 등 9곳이다.

주민설명회에서 제시된 건의사항 등 시민아이디어는 새롭게 구성할 ‘시민참여협의회’에 안건으로 상정해 타당성을 논의하고 실행화 방안을 시민과 함께 다시 한번 심도있게 검토할 계획이다.

시민참여협의회는 118명 규모로 구성할 계획으로 추천과 공모를 통해 참여자를 선정할 예정이다. 

경인고속도로 일반화 사업에 관심 있는 시민이라면 누구나 응모가 가능하며, 6월 30일까지 e-메일, 방문, 우편, 팩시밀리 등의 방법으로 지원서를 제출하면 된다.

시민참여협의회는 총 118명으로 구성된다.

자문단은 시의원 4명, 구의원 4명, 시민단체 5명, 전문가 5명 등 모두 18명으로 구성된다.

또한 시민 누구나 경인고속도로 일반화관련 아이디어를 건의할 수 있도록 전용홈페이지(http://giexpressway.idi.re.kr)도 구축·운영한다.

전용홈페이지는 오는 6월 30일까지 운영된다.

시 관계자는 “이번에 시행하는 ‘찾아가는 주민설명회’ 및 ‘시민참여협의회’는 지난 7일 발표한 ‘경인고속도로 일반화 및 주변지역 개발 기본구상 초안’에 대한 후속조치의 하나”라고 말했다.

이어 “과거 50년간 소음·진동·분진, 통행 등 불편함을 묵묵히 감내한 시민들이 현재 가장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듣고, 어떻게 하면 침체된 생활환경을 개선할 수 있는지 시민과 함께 고민하는 등 사업 시작단계부터 시민과 소통하고 공감대를 형성하고자 기획한 사항이니, 시민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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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정창교 기자 jcgyo@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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