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사탄숭배자, ‘몸이 불에 타는 감각’ 체험 후 예수께 돌아와

사탄을 숭배할 당시의 제이콥 맥켈비 모습. 유튜브 캡처

사탄의 대교회의 설립자이며 사탄숭배자가 크리스천으로 회심하며 침례를 받았다.

지난 15일 미국 보도매체 헬로 크리스천은 제이콥 맥켈비가 지난 2월 5일 그의 아내 루시와 CBN뉴스에서 사탄과의 언약을 포기하고 크리스천으로 거듭났다고 한 인터뷰 내용을 보도했다.

사탄 숭배 당시. 유튜브 캡처

"우리는 전에 어둠에 덮여 있었고 사탄숭배자들과 서로 묶여 있었습니다."
맥켈비는 미국 휴스턴에 있는 스프링 퍼스트 교회 예배에서 이렇게 말했다. "우리는 적대적인 어둠에 빠져 꼼짝 못하고 서로를 사랑하지 않았습니다. 오늘 저는 예수님의 피로 사탄 언약을 비판하고 비난하며 부끄럽게 생각합니다."

맥켈비는 여동생이 뱀에게 물린 후 사탄주의에 끌렸다고 말했다. 그는 "두려움과 무력감이 나를 사탄숭배로 이끌었다"며 "사탄주의는 '너는 너의 신이다'라고 말한다"고 덧붙였다.

스프링 퍼스트 처치에서 제이콥, 루시, 로버트 호간 목사(왼쪽부터). 유튜브 캡처

이어 맥켈비는 회심을 하게 된 계기를 고백했다. 그는 2016년 여름, 몸에서 교회에 가고자 하는 불에 타는 듯한 감각을 느꼈다. 그날 스프링 퍼스트 교회의 로버트 호간 목사를 만나려 했으나 없어 나중에 2시간 동안 전화로 이야기 했다. 그리고 8월 11일 호간 목사를 만나 4시간에 걸쳐 대화를 나눈 뒤 자신의 삶을 예수께 헌신했다.


침례를 받는 제이콥(사진 위)과 루시. 유튜브 캡처

호간 목사는 맥켈비에게 "당신이 아무리 하나님과 멀리 떨어져 있더라도 당신은 언제나 하나님께 돌아올 수 있다"고 말했다.

이후 맥켈비는 교회들을 다니며 하나님의 사랑에 대해 간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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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영경 기자 ykchoi@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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