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수원시민이 U-20 월드컵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나섰다.


 수원시 U-20 월드컵지원시민협의회는 18일 수원 지동시장, 못골시장 등 팔달문 중심 전통시장 상인과 이용 고객들을 대상으로 ‘FIFA U-20 월드컵 코리아 2017’ 홍보 캠페인을 벌였다.

 월드컵 개최 중심도시로서 대회 개막을 30여 일 앞두고 성공적인 대회 개최를 위한 시민적 분위기 조성을 위해 마련된 행사다.

 이날 시민협의회 위원 30여 명은 경기 일정과 함께 적극적인 입장권 구매를 홍보하는 활동을 펼쳤다. 

 친절, 질서, 청결 등 국내외 관광객을 맞는 성숙한 문화시민의 자세도 강조했다.

 수원시 U-20 월드컵지원시민협의회는 다음 달 20일부터 6월 11일까지 23일간 열리는 ‘FIFA U-20 월드컵 코리아 2017’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지난 1월 12일 발족한 순수한 시민협의체다.

 윤건모 시민협의회 위원장은 “FIFA U-20 월드컵 성공의 관건은 시민 참여”라며 “수원에서 열리는 매 경기마다 관심을 갖고, 가능하면 가족과 함께 경기장을 찾아 관람해 달라”고 말했다.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는 다음 달 26일 오후 8시 한국-잉글랜드 전을 비롯해 예선 6경기, 16강·8강전 1경기, 3~4위전, 결승전 등 10경기가 열린다.

수원=강희청 기자 kanghc@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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