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특한 선거 포스터로 화제가 됐던 안철수 국민의당 대통령 후보의 선거 포스터를 놓고 네티즌의 다양한 패러디가 연일 쏟아져 나오고 있다. 클로즈업 얼굴 사진 대신 손을 번쩍 든 전신 사진을 쓴 '안철수 포스터'의 파격에 네티즌은 이런저런 아이디어를 보태가며 패러디 포스터를 만들어 공유했다.



◇ 문을 열어라! 깜짝 등장 안철수 후보

사진출처=트위터


기호 3번이어서 안 후보 포스터가 다섯 후보 중 가운데 배치되는 점에 착안해 빗장을 열고 나오는 듯한 모습을 연출했다. 


◇ '주갤이 또..' 잉여력 돋보이는 패러디

'최순실 게이트'로 한껏 이슈몰이를 했던 커뮤니티 사이트 '디씨인사이드 주식갤러리'에도 안철수 포스터 패러디가 등장했다. 영화 '세상의 중심에서 사랑을 외치다'를 인용해 '포스터의 중심에서 국민을 외치다'란 문구를 넣었다. 역시 '기호 3번 정중앙' 배치에서 착안한 것이다.

◇ '발퀼'이어도 괜찮아.. 트위터리안의 다양한 패러디


트위터에서도 패러디는 이어졌다. 서울시 슬로건 '아이 서울 유' 패러디, 안철수 하면 떠오르는 이미지 '백신'과 '바이러스'를 합성한 패러디, 블리자드의 인기게임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을 인용한 패러디 등이 웃음을 주고 있다.

김동운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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