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은 10일 낮 12시 국회에서 가진 취임선서식을 통해 국정 구상을 밝혔다. 문 대통령은 취임사인 '국민께 드리는 말씀'에서 통합, 소통, 안보 위기 해소, 권위주의 청산 등을 강조했다. 

문 대통령은 "지금 제 가슴은 열정으로, 머리는 통합과 공존의 청사진으로 가득하다"고 말했다.

다음은 문재인 대통령 취임사 주요 발언

"국민 모두의 대통령 될 것…지지 안 한 국민도 저의 국민"

"보수·진보 갈등 끝나야…직접 나서서 대화할 것"

"통합과 공존의 새로운 청사진 머리에 가득하다"

"국정 동반자 자세로 야당과 소통·대화하겠다"

"안보 위기 해소 위해 필요하면 곧바로 워싱턴 날아갈 것… 여건이 되면 평양도 가겠다"

"사드해결 위해 美·中과 협상하겠다"

"권위적 대통령 문화 청산하겠다. 준비 마치는 대로 청와대에서 나오겠다"

"광화문 시대 대통령으로 국민 가까이에 있겠다"

"공정한 대통령 되겠다. 특권 반칙 없는 세상 만들 것"

"기회는 평등할 것입니다. 과정은 공정할 것입니다. 결과는 정의로울 것입니다."

"탄핵으로 치러진 대선, 불행한 역사 종식돼야"

태원준 기자 wjtae@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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