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뉴시스.

5월20일 토요일에도 불볕더위가 기승을 부릴 전망입니다. 어제 내려진 폭염특보도 계속되겠습니다. 자외선과 오존 지수가 여전히 높아 야외활동 할 때 주의해야 합니다. 때이른 무더위는 주말 내내 이어지겠습니다.

기상청이 오전 4시 발표한 기상정보에 따르면 오늘은 서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을 받겠으므로 중부지방은 대체로 맑겠으나, 남부지방은 오전부터 가끔 구름이 많겠습니다.


경상 내륙에 폭염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당분간 기온이 평년보다 높겠습니다. 일부 내륙과 동해안엔 낮 기온이 30도 내외로 오르면서 덥겠습니다. 오전 4시 현재 기온은 서울이 15.7도, 강원도 춘천이 13도, 인천이 15.4도, 대전이 13.5도, 대구가 20.2도, 창원이 19도, 부산이 20.4도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낮 기온은 어제보다 더 올라 덥겠습니다. 서울이 28도, 춘천이 30도, 강릉이 32도, 청주가 30도, 대구가 33도, 전주가 28도, 부산이 26도를 기록할 전망입니다. 아침과 낮에 기온 차가 10도 이상 크게 벌어지는 만큼 주의해야 합니다.



자외선이 강하고 오존 농도도 높습니다. 서울과 경기, 강원, 충청, 호남, 영남은 오존 농도가 ‘나쁨’ 수준까지 치솟겠습니다. 자외선 지수도 오전엔 ‘약간 나쁨’을 보이다 낮에 ‘나쁨’으로 오르겠습니다. 강원 동해안과 경북내륙엔 건조 특보가 발효 중이어서 수분 보충에 신경 써야 합니다. 다행히 미세먼지 농도는 높지 않습니다.

일요일인 내일은 물론 다음주 월요일까지 낮 기온이 30도를 넘나드는 때이른 폭염이 기승을 부리다 화요일에 중부와 호남지역에 비가 내리면서 더위가 한풀 꺾이겠습니다. 그러나 이후에도 낮 기온이 25도를 넘나드는 초여름 더위는 계속될 전망입니다.

◆주의사항◆
외출 시 준비물 : 자외선 차단제, 선글라스 꼭 챙기세요.
나들이하기 좋아요 : ★★☆☆☆

◇국내 최초 모바일 전용 날씨 정보 콘텐츠 [친절한 쿡캐스터]는 매일 아침 국민일보 독자여러분을 찾아갑니다. 커밍 쑤운~~~!!

천금주 기자 juju79@kmib.co.kr
트위터페이스북구글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