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change.org

Mnet ‘프로듀스 101 시즌2’ 종영 후에도 데뷔 멤버를 놓고 국내외 팬들의 불만이 쏟아지고 있다.

해외팬들은 지난 16일 결정된 워너원 멤버에 김종현과 김사무엘이 데뷔조에 들지 못하자 서명운동을 하고 나섰다.

이날 온라인 캠페인과 서명운동을 지원하는 사이트에는 ‘김종현과 김사무엘을 위한 정의’라는 제목의 탄원서가 올라왔다. 서명 운동을 시작한 해외팬은 “김종현과 김사무엘은 워너원에 들 자격이 있다”면서 “김사무엘이 혼혈이기 때문에 차별받는 것은 옳지 않다. 해외 팬들에게 투표도 받지 못했다”고 주장했다.

18일 현재 이 서명에는 1만 2000명에 달하는 팬들이 동참했다.
사진=Mnet 프로듀스 101 시즌2 홈페이지

일부 국내 팬들도 평가 결과에 불만을 표했다. 프로듀스 101 공식 홈페이지에는 “중간 집계를 공개해 투표에 혼선을 줬다” “부정행위를 한 연습생이 데뷔를 했다” 등의 댓글이 달리고있다. 

한편 지난 16일 방송된 ‘프듀2’ 최종화에서 탈락 예정에 있던 연습생 4인 중 3명(이대휘, 윤지성, 배진영)이 데뷔 멤버로 확정됐다. 일부 팬들은 예상치 못한 멤버의 데뷔에 김사무엘, 김종현, 강동호가 피해를 봤다고 주장했다. 

진서연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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