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일본의 한 트위터 유저 'Yutaka Suzuki'가 머리와 몸통 절반이 잘리고 내장까지 덜어낸 한 생선이 펄떡이며 움직이는 영상을 게재했다. 그는 영상과 함께 "생선의 생명력이 정말 놀랍다"는 글을 올렸다.



이 생선의 종류는 정확히 밝혀지지 않았으나 영상 속 여성의 목소리에 따르면 방어로 추정된다. '로켓뉴스24'의 보도에 따르면 이 생선이 머리와 내장 없이도 펄떡이는 이유는 "손질법 실수" 때문이었다. 

일본에서 생선을 손질하는 방식 중 하나인 '이케지메'는 생선의 뇌에 침을 놓는 방식이다. 이 방법은 생선의 목을 갈라 피를 흘리게 하는 것보다 더 빠른 손질법으로 알려져 있다.

다만 이케지메를 할 때는 모든 단계를 따르는 게 중요하며 몇 단계를 안 하고 그냥 넘어갈 경우, 영상 속 생선처럼 신경이 완전히 제거되지 않아 펄떡거릴 수 있다. 손질 뒤에도 생선에 신경이 남아있다면 생선에 곧 멍이 들어 맛에 영향을 줄 수 있다.

박세원 인턴기자 sewonpark@kmib.co.kr


더 보기

트위터페이스북구글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