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쌈,마이웨이'가 종영한 가운데, 송하윤이 기습뽀뽀한 안재홍을 때리는 장면이 화제다.

지난 11일 종영한 KBS2 월화드라마 '쌈, 마이웨이'는 안재홍(김주만 역)과 송하윤(백설희 역)이 재결합하고, 박서준(고동만 역)이 링 위에서 김지원(최애라 역)에게 프러포즈를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송하윤과 함께 박서준의 경기를 보러 온 안재홍은 두 사람이 결혼 약속하는 모습을 본 뒤, 송하윤의 손을 잡으며 애정을 표현했다. 이에 송하윤은 "그냥 손만 잡아주는거야. 월드컵도 같이 손잡고 응원하고 그러니까. 암튼 지금 용서해준 것도 아니고 다시 사귀는 것도 아니야"라고 애써 싫은 척 하며 말을 이어갔다.

하지만 안재홍은 이에 굴하지 않고 송하윤에게 기습 뽀뽀를 했다. 송하윤은 있는 힘껏 안재홍을 때렸다.

계속 맞았음에도 불구하고 안재홍은 "몰라. 난 뽀뽀하다가 맞아 죽어도 좋아!"라며 아이처럼 해맑게 웃었다.





안재홍-송하윤 커플은 6년 사귄 커플의 사랑과 고민을 현실감 있게 묘사해 박서준-김지원 커플 못지않게 큰 사랑을 받았다.

한편, '쌈, 마이웨이' 후속으로는 김세정, 김정현, 장동윤이 주연을 맡은 '학교 2017'이 오는 17일 첫 방송될 예정이다.

온라인뉴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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