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뉴시스

[오늘 날씨] 제헌절이자 월요일인 7월17일엔 다시 폭염과 열대야가 기승을 부리고 있습니다. 그러나 곳곳에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을 수 있어 아침 출근길에 휴대용 우산을 챙겨가는 게 좋습니다.

기상청이 오전 4시 발표한 기상정보에 따르면 오늘은 북태평양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겠습니다. 전국에 구름이 많겠으나, 5km 상공에 영하 5도 이하의 찬 공기가 남하하면서 대기불안정으로 밤까지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남부지방은 화요일인 내일 새벽까지 이어지는 곳이 있겠습니다.

내일 새벽까지 예상되는 강수량은 5~50㎜로 지역에 따라 강수량의 차이가 큽니다. 또 소나기가 오는 지역엔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어 시설물 관리에 주의해야 합니다.

동해안과 전남, 경상도, 제주도엔 폭염특보가 발효 중인 가운데 남부지방을 중심으로 낮 최고기온이 33도를 웃돌며 매우 덥겠습니다.


오전 4시30분 현재 기온은 서울이 26.2도, 강원도 춘천이 25.1도, 인천이 25.3도, 강릉이 28.8도, 청주가 25.1도, 대전이 25.7도, 대구가 26.1도, 부산이 26.2도, 제주가 28.6도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낮 기온은 서울이 31도, 춘천이 32도, 강릉이 34도, 대전이 30도, 청주가 31도, 대구가 34도, 전주가 30도, 부산이 30도, 제주가34도를 기록할 전망입니다. 당분간은 밤 사이 최저기온이 25도를 웃도는 열대야가 기승을 부릴 전망입니다.


비 덕분에 오존 농도는 높지 않습니다. 그러나 자외선은 오전에 ‘약간 나쁨’으로 출발해 오후에 ‘나쁨’ 수준까지 치솟겠습니다.

오늘은 헌법을 만든 날이라는 뜻의 제헌절입니다. “대한민국은 민주공화국이다. 대한민국의 주권은 국민에게 있고 모든 권력은 국민으로부터 나온다.”는 헌법의 정신을 다시 새겨보는 건 어떨까요?

◆주의사항◆
출근길 : 우산 챙기세요. 자외선 차단제 발라요.
등굣길 : 우산 챙기세요. 자외선 차단제 발라요.
산책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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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금주 기자 juju79@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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