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온라인에서 화제가 된 한 팔, 한 다리로 팔굽혀펴기를 하는 여성의 정체가 드러났다.

당시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팔굽혀펴기 하는 걸그룹 멤버’라는 제목으로 소개된 움짤은 네티즌들의 관심을 모았다. 한쪽 팔과 한쪽 다리만 사용해 한 치의 흐트러짐 없이 푸시업을 하는 모습에 감탄이 이어졌었다.

베리굿의 조현

네티즌들은 건강미 넘치는 이 여성의 정체를 두고 설전을 벌였지만 누구인지 밝혀내지 못했다. 당시 건강미로 유명한 베리굿의 조현이라는 주장과 같은 걸그룹의 서율이라는 의견이 맞섰다.


하지만 이 여성의 정체는 외국인으로 확인됐다. 25일 온라인 커뮤니티에 “얼마 전 어떤 걸그룹 팔굽혀펴기로 핫 했던 영상”이라는 제목으로 올라온 동영상으로 정체가 드러났다. 동영상을 보면 한 외국인 여성이 ‘걸그룹 팔굽혀펴기 움짤’로 알려진 모습과 똑같은 자세로 푸시업을 한다.

베리굿의 서율

이 외국인 여성의 펼굽혀펴기 영상은 2011년 6월 20일 유튜브에 올라온 것이다. 영상 속 주인공은 ‘길다(Gilda)’라는 이름의 헬스트레이너로 한 팔과 한 다리로 하는 팔굽혀펴기의 정석을 보여준다.

걸그룹 팔굽혀펴기 움짤 주인공을 확인한 네티즌들은 놀라워했다. “상상도 못했다” “환상이 깨졌다”는 반응을 보이며 아쉬워했다.



정지용 기자 jyjeong@kmib.co.kr
트위터페이스북구글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