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 동안 공무원 시험을 준비했다는 한 네티즌이 아버지에게 받은 모바일 메신저 카카오톡 메시지를 인터넷에 공개했다. 3년 동안 뒷바라지한 부모의 절절한 심경과 이후 공무원 시험을 포기한 뒤 정신을 차리지 못하는 아들을 그래도 포기하지 않은 마음이 고스란히 녹아있었다. 그러나 글쓴이는 이 글을 올릴 때 글 끝에 'ㅅㅂ'이라며 욕으로 읽힐 수 있는 자음을 남겼다. 네티즌들은 "묵묵히 지켜준 부모님의 바람대로 글쓴이가 정신을 차렸으면 좋겠다"고 했다.

이 사연을 '일간베스트저장소'(일베)에 처음 올라와 알려졌다. 일베에서도 "부모의 진심에 감동했다"는 반응이 이어졌다.


온라인뉴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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