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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자기 전 스마트폰을 보면 '안구암' 걸릴 위험 증가


매일 스마트폰을 보며 잠든 남성이 '안구암'에 걸렸다.

의학 매체인 그린트리메딕은 30일(현지시간) 휴대폰 불빛에 오랜시간 노줄돼 안구암에 걸린 40대 남성의 사연을 소개했다.

 매일 잠에 들기전 습관처럼 스마트폰을 사용하던 A씨는 눈이 뻑뻑한 느낌이 들었지만 대수롭지 않게 여겼다. 하루에 30분에서 1시간 가량 스마트폰을 보며 잠든 A씨는 갑작스러운 시력 저하가 찾아왔다. 다급히 병원을 방문해 검진받은 결과 안구암 판단을 받았다. 스마트 폰에서 나오는 '블루라이트(Blue light)'가 안구암의 원인이 였다. A씨는 시신경과 망막세포에 심각한 손상을 입어 시력을 잃었다.

스마트폰이 모든 연령층에게 보급되면서 망막 질환을 앓는 환자들이 125만명을 넘어섰다. 스마트폰, 모니터, TV 등에서 나오는 블루라이트에 장시간 노출을 피하고 눈 건강을 위한 지속적인 관리가 필요하다.

전문가들은 “어두운 방에서 오로지 휴대폰 불빛만 들여다 볼 경우 시력이 떨어질 뿐 아니라 망막 세포에도 치명적인 손상을 입게 된다”며 “자기 전 1시간 이상 휴대폰 사용은 삼가야 한다”고 전했다.

민형식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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