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0월 송혜교와 결혼을 앞둔 송중기가 절친 이광수에 “전화하는 것 좀 자제해줬으면 좋겠다”며 영상편지를 띄웠다.

지난 4일 방송된 KBS2TV ‘연예가중계' 게릴라 데이트에서는 배우 송중기가 출연했다. 이날 리포터 김태진은 배우 차태현, 이광수 씨 등 송중기 씨와 친한 연예계 절친에 대해 언급했다. 그러면서 송중기에게 “결혼을 앞두고 절친 이광수에게 영상편지를 남겨달라”고 부탁했다.

송중기는 이광수에게 “나도 새로운 가정이 생길 것 같다. 전화하는 것 좀 자제해줬으면 좋겠다”라며 “사람이 눈치라는 게 있어야 잘 산다. 그게 잘못된 건 아닌데 조금 부족해서. 광수야 참 고맙고 눈치만 조금 길러”라고 영상편지를 남겨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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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중기는 또 연인 송혜교에게 프러포즈를 했냐는 질문에 “했다”면서 “되게 떨렸던 것만 기억난다”며 “많은 분들이 주목해주시는 배우지만 사랑하는 것은 일반 커플과 다를 바 없다. 특별할 것 없었지만 저희에겐 특별한 프러포즈였다”고 답했다.

송중기, 송혜교 커플은 오는 10월 31일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박효진 기자 imhere@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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