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개발사 일렉트로닉 아츠(EA)는 미국 종합격투기 UFC를 컴퓨터‧비디오 게임으로 구현했다. 타격으로 뭉개지는 글러브, 맞은 부위의 근육 변화, 파이터들이 옥타곤에서 흘리는 피와 땀방울까지 정교하게 구현했다. 여성 파이터인 론다 로우지의 눈 밑 사마귀까지 재현했다.

게임에 적용된 엔진은 ‘이그나이트’. 이 엔진은 게이머가 파이터를 직접 움직여 타격하고 제압하는 재미는 물론, 시각 효과를 극대화해 생생한 현장감을 선사한다. 하지만 버그는 여전히 존재한다. 게임 엔진이 발전할수록 줄어드는 오류를 발견한 순간은 게이머에게 특별한 재미를 선사한다.

지구촌 UFC 게이머들은 그동안 발견한 버그 영상을 13일 SNS에 퍼뜨리며 웃음을 터뜨리고 있다. 가장 많은 관심을 받은 UFC 게임 버그 영상을 5개로 압축했다.

1. 댄스머신


2. I Believe I Can Fly (가장 유명한 영상)


3. 내가 무릎을 꿇었던 건 추진력을 얻기 위해서다.


4. 아! 꼈어! 꼈다고!


5. 때려 봐~ 때려 봐~ 어?


김철오 기자 kcopd@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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