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프로젝트 아이돌 그룹이 악의적인 의도로 상한 음식을 보내는 이들 때문에 먹는 선물을 받지 않겠다고 공표했다. 이들은 팬덤 분열이 일어난다면서 팬카페도 폐쇄한다고 덧붙였다.

프로젝트 그룹 '용국&시현' 소속사인 춘 엔터테인먼트는 22일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팬카페 폐쇄와 팬 선물을 제한한다고 밝혔다.

소속사는 “음료 및 유통 기한이 짧은 식품류는 금일 이후 받지 않기로 했다”면서 “특정 멤버에게 전달을 부탁한 음식 중 유통기한이 지났거나 상한 상태인 것이 수차례 발견됐다. 악의적 의도가 담겨있다는 판단을 내리게 됐다”고 설명했다.

공식 팬카페는 다음달 3일 폐쇄된다고 했다. 소속사 측은 “팬카페 내 팬덤 분열이 점차 가열되고 있다고 판단해 많은 의논과 협의 끝에 폐쇄 조치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이어 “새 이메일 계정 및 대표 번호를 통해 보다 체계적으로 팬 분들과 소통을 이어가겠다”고 덧붙였다.

용국&시현 Mnet ‘프로듀스101 시즌2’ 출신이다. 한시적 프로젝트 그룹으로 결성된 두 사람은 2일 ‘더더더(the.the.the)’를 발표했다.

온라인뉴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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