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관들이 고열에 시달리는 7개월 아기를 순찰차에 태워 병원으로 옮겼다. 이 과정에서 경찰관이 꽉 막힌 도로에서 직접 발로 뛰며 모세의 기적을 연출해 화제다.

YTN은 이런 훈훈한 사연을 9일 보도했다. 지난달 26일 서울 강남순환도로에서 촬영된 블랙박스에는 주차장을 방불케 하는 꽉 막힌 도로에서 경찰관이 등장해 내달리는 장면이 고스란히 담겼다.

경찰관은 차 앞쪽으로 뛰어가면서 다른 차들에 양옆으로 비켜달라는 손짓을 보냈다. 시민들은 차를 옆으로 붙여 이른바 '모세의 기적'을 연출했다.

경찰은 통로 확보를 위해 수백 미터를 달렸다고 YTN은 전했다.


온라인뉴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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