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남보라 인스타그램

13일 오후 tvN 예능프로그램 ‘현장토크쇼 택시’에 출연한 배우 남보라와 이태임이 가족 이야기로 웃음꽃을 피웠다. 두 사람은 함께 찍은 사진을 각자의 소셜미디어 계정에 올리기도 했다. 2015년 SBS 드라마 ‘내 마음 반짝반짝’에 함께 출연했던 두 사람은 아직까지 이어지고 있는 우정을 과시하며 가족 이야기로 입담을 뽐냈다.

사진=tvN '택시' 방송 캡쳐

13남매의 둘째이자 장녀인 남보라는 11명이나 되는 동생을 돌보면서 생겼던 에피소드로 이야기꽃을 피웠다. 남보라는 “요즘은 동생이 많은 게 좋다”며 “특히 동생들이 아르바이트로 받은 첫 월급 중 10만원을 ‘언니 정말 고마웠다’면서 주었을 때 감동적이었다"고 전했다.

힘들었던 심경도 토로했다. “학교 갔다 오면 동생이 태어나 있더라. 그 때는 원망스럽기도 했다”며 어린 나이에 겪었던 부담을 털어놓기도 했다.

이태임은 현재 26살이 된 동생이 있다며 “동생이 학창시절 ‘프로 초대러’여서 힘들었다”고 말했다. 이에 남보라 역시 “지금도 초등학생 동생이 집에 친구들을 초대해 ‘남보라 가이드’로 활약한다”면서 동감을 표했다.

이소연 인턴기자
트위터페이스북구글플러스